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 거래 상한제 도입 추진
일본암호화폐거래소협회, 거래 상한제 도입 추진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07.30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암호화폐거래소협회(이하 JVCEA)가 '거래 상한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텔레그래프재팬 보도를 인용해 JVCEA가 회원사들을 상대로 거래 상한제를 포함해 일부 사용자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방안을 적용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정책은 소액 투자자들의 과도한 손실 및 관련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서 발표한 신용거래(margin trading)를 4배로 제한하겠다는 정책과 유사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JVCEA는 두 가지 거래액 제한 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보편적인 상한액을 정해 모든 고객에게 일괄 적용하는 방안이다. 다른 하나는 고객의 투자경험, 소득, 자산의 가치, 연령에 따라 제한 금액을 다르게 설정하는 방안이다.  거래액 제한 외에 미성년자의 암호화폐 범죄를 막기 위해 성인 여부를 확인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JVCEA는 ICO 평가 및 암호화폐 거래 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단체로 일본블록체인협회(JBA)와 일본가상통화사업자협회(JCBA) 등을 포함해 일본 금융청(FSA)의 허가를 받은 16개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됐다. JVCEA는 FSA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정책도 수립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