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센터, '애스크락 밸런스 ICO' 플랫폼 공개
한국M&A센터, '애스크락 밸런스 ICO' 플랫폼 공개
  • 박윤 기자
  • 승인 2018.08.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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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가 이더리움 잔고를 증명하는 것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에스크락 서비스를 내놨다.

한국M&A센터는 8일 VIP를 대상 행사를 갖고 기존 에스크락 서비스를 보완한 '애스크락 밸런스 ICO' 플랫폼을 공개했다.

에스크락은 상거래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뢰할 수 있도록 제3자가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인 에스크로(escrow)와 일정기간 토크을 인출할 수 없게 묶어두는 락업을 ICO에 접목한 서비스다. 투자금과 ICO 기업이 발행한 토큰을 에스크로 해 일부 조건이 충족되면 에스크로가 해지되고, 최종적으로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락업이 해지되는 구조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기존 에스크락을 보완해 이더리움 잔고를 증명하는 것만으로 투자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모델은 일정 기간 토큰 가격이 유지되면 투자자들이 자동으로 토큰을 팔게 되는 구조였다. 
유석호 한국M&A센터 대표는 “기존 방식에선 투자자들이 동시에 토큰을 팔 경우 토큰 가격이 폭락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선보인 모델에서는 투자자들이 한번에 토큰을 파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토큰을 매도하도록 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방식”이라고 했다.
그는 또 “에스크락 심사단의 사전검증 과정을 거친 ICO 기업에만 에스크락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면서 "투자자는 투자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고 ICO를 진행하는 기업은 대규모 자금 유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국M&A센터는 ▲프라이빗 세일 과정에서 과도한 덤핑 물량을 보유했는지 여부 ▲ICO배정 물량 외 모든 토큰에 대한 락업 정책을 보유했는지 여부 ▲리버스 ICO 또는 거래소 상장 전 런칭이 가능한 프로젝트인지 여부 ▲개발력보다는 수익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프로젝트인지 여부 등을 체크해 애스크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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