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19년초 블록체인 메인넷 공개
카카오, 2019년초 블록체인 메인넷 공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8.0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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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자회사 그라운드X을 통해 추진하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위해 2019년초 자체 메인넷을 공개한다. 카카오는 9일 오전 실적 발표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메인넷 출시 시점 및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날 컨퍼런스콜은 다른 사업들에 초점이 맞춰졌다.

당초 카카오는 올해안에 의미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목표를 내걸었다. 하지만 메인넷 출시 일정이 내년초로 예정됨에 따라 관련 서비스도 그 이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라운드X는 서비스와 플랫폼 모두에 걸쳐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한다. 모회사인 카카오가 약한 시장과 기존 서비스 일부를 블록체인에 적용하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을때 시너지가 나올 수 있는 영역도 유망 아이템으로 보고 있다.

그라운드X는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갖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ICO를 200억원, 300억원씩 조달을 하는데 누구도 서비스를 보여준적이 없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서비스 좋은데라고 느낄 때 블록체인의 가치가 증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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