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메인넷 18일 국내 첫선..."개발자 친화적 플랫폼 되겠다"
온톨로지 메인넷 18일 국내 첫선..."개발자 친화적 플랫폼 되겠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8.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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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가 오는 18일 오후 1시 강남 잼투고(Jam2Go)에서 메인넷 런칭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업데이트된 온톨로지 프로젝트 개발 현황을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온톨로지와 체이너스가 공동주최하고 해시드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네오(NEO) 대표인 다 홍페이, 온톨로지 CEO 리 준(Li Jun), 체이너스 정주용 의장(Perry Jung), 해시드 김휘상 CIO 등이 참석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온톨로지는 신원인증, 데이터 교환, 정보 보안, 작업 증명 등 ‘신뢰’가 필요한 광범위한 부분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신원 확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보험, 헬스케어, 금융, 정부 기관 및 공공 복지, 저작권, 광고 등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강조한다. 노드 보안과 관련해서는 NCC그룹, 바이마오후웨이, 슬로우미스트 등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준 온톨로지 대표는 "인터넷처럼 블록체인이 세상의 핵심을 구현하는 기술이 되려면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면서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를 ‘디지털 신원인증’을 통해 정면으로 다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온톨로지는 VBFT(Verifiable Byzantine Fault Tolerance)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VBFT 알고리즘은 BFT(Byzantine Fault Tolerance)와 VRF(Verifiable Random Function)가 결합한 형태로 컨센서스 라운드마다 VRF를 사용해 무작위로 세 개 노드 그룹을 선정한다. 

첫 번째 그룹은 담당한 블록을 만들고 제시하며, 두번째 노드 그룹은 해당 블록은 검증하고 처리 순서를 결정하고, 세 번째 노드 그룹은 마지막으로 해당 블록의 투표를 진행하며 원장에 기록하는 것을 담당한다. 컨센서스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강화, 초당 3000건의 거래를 처리할 것이라고 온톨로지측은 설명했다.

온톨로지는개발자 지원을 위해 스마트X라는 스마트 계약 도구로 제공한다. 스마트X는 C#, VB.Net, F#, 자바, 코틀린(Kotlin), 파이썬(Python), C, C++ 언어를 지원한다. 향후 러스트(Rust), 구글 고(Go)도 지원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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