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확산...이오스닥도 본격 가세
EOS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확산...이오스닥도 본격 가세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8.1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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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엄이 체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EOS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이오스닥을 올해 선보인다.
엑시엄이 체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EOS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이오스닥을 올해 선보인다.

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덱시오스가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엑시엄(대표 정세현, https://eosdaq.com)도 올해 안에 EOS 기반 토큰 거래가 가능한 탈중앙화거래소인 이오스닥(EOSDAQ)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시엄에 따르면 이오스닥은 거래자들을 P2P (Peer-to-Peer) 형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모든 거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뤄지고 거래 과정과 결과는 EOS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엑시엄은 이오스닥을 개발하면서 속도에 초점을 맞췄음을 강조한다. 엑시엄에 따르면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들은 초당 약 15 건을 처리하는 이더리움(Ethereum) 기반이어서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다. 이오스닥은 초당 약 3000건을 처리하는 이오스 기반이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대비 초당 최대 200배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중앙화된 거래소가 제공하는 속도와 맞먹는 수준이다.

국내 사용자들이 쓰기 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는 점도 엑시엄이 이오스닥과 관련해 강조하는 포인트. 엠시엄측은 "중앙화된 거래소의 UI를 일부 채용이 국내 사용자들이 최대한 쓰기 쉽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엑시엄은 이오스닥 개발을 위해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인 체인파트너스로부터 8억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오스닥 투자에 대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보통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오스닥은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주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오스닥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글로벌 대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세현 이오스닥 대표는 “체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해킹이나 보안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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