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출신 주도 블록체인 기반 광고 벤처에 소프트뱅크-바이두 지원 사격
구글 출신 주도 블록체인 기반 광고 벤처에 소프트뱅크-바이두 지원 사격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8.2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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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출신들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기반 애드테크 프로젝트 아틀라스 프로토콜이  소프트뱅크차이나 벤처 캐피털(SBCVC) 등으로부터 300만 달러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아틀라스 프로토콜 투자에는 SBCVC 외에 중국 검색 업체 바이두 투자 조직인 BV 등도 참여했다.

아틀라스 프로토콜은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트랜잭션과 인터랙션 데이터를 수집할수 있게 하고, 마케터들은 토큰을 사용해, 이들 정보에 대한 공유를 장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용자가 공유를 허락한 정보를 기반으로 마케터, 사용자, 퍼블리셔 등 온라인 생태계에 참여하는 이해 관계자들간 가치 교환이 가능토록 했다는 설명이다.

아틀라스는  웹이 점점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제공되면 자신들이 구글보다 앞설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구글의 경우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광고에 연결시켜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력을 거의 행사하지 못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아틀라스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뛰고 있는 전직 구글 출신들이 만든 조직인 엑스구글러 블록체인 얼라이언스라는 조직의 지원도 받았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아틀라스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인 두리안 리우는 구글에서 머신러닝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키는 업무를 담당했다.

또 다른 공동 창업자인 청 리 역시 구글 출신으로, 친정에선 음성 인식과 같은 업무에 주력했다. 아틀라스 프로토콜은  이번 여름 베타 버전을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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