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판 테더' 나온다...유니온뱅크, 스테이블 코인 개발
'유럽판 테더' 나온다...유니온뱅크, 스테이블 코인 개발
  • 강대한 기자
  • 승인 2018.08.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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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테더가 나올 전망이다.

17일(현지시간) 독일 리히텐슈타인 유니온뱅크(Union Bank AG)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유니온뱅크 페이먼트 코인(Union Bank Payment Coin, UBPC)을 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스테이블 코인은 가치를 실물경제의 안정적인 자산과 연동해 안정성을 보장한다. 대표적인 스테이블 코인 테더(Tether)는 미국 달러화와 연동해 안정성을 보장했다. UBPC는 스위스 법정화폐 프랑을 준비통화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하매드 한스 다스마흐치(Mohammad Hans Dastmaltchi) 유니온뱅크 이사회 의장은 “유니온뱅크의 목표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투자은행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UBPC에 대해서는 “UBPC는 국제 거래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정책들을 마련해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지난 16일 리히텐슈타인 암호자산 거래소(Liechtenstein Cryptoassets Exchange)는 바이낸스와 협력해 스위스 프랑과 유로화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LCX를 설립했다. 

강대한 기자 gota98@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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