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ㆍ러시아, 암호화폐 거래내역 추적 기술 도입
일본ㆍ러시아, 암호화폐 거래내역 추적 기술 도입
  • 강대한 기자
  • 승인 2018.08.31 1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과 러시아가 잇따라 암호화폐 거래 내역 추적 기술을 도입한다.

30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National Police Agency, 이하 NPA)은 암호화폐가 불법적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 내역의 추적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운용할 계획이다.

NPA는 이 소프트웨어를 운용하기 위해 오는 2019년 예산 31만5000달러(한화 3억 5050만원 상당)를 더 배정했다. NHK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수사에 필요한 거래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으며 어떤 암호화폐가 거래에 쓰였는지 알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이름과 개발회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러시아도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경제 감찰기관(The Russian Federal Financial Monitoring Service)은 암호화폐 거래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민간 정보분석업체 SPI(Security Problems Institute)와 함께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경제 감찰기관과 SPI는 286만8597달러(한화 31억9447만원 상당) 규모의 연구 계약을 맺었다. 해당 추적 시스템은 분산된 암호화폐 거래 정보를 한곳에 모아 연결된 거래를 조사한다.

강대한 기자 gota98@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