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암호화폐 상품 거래 일시 중지
미 SEC, 암호화폐 상품 거래 일시 중지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09.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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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상품인 ‘비트코인트래커원(CXBTF.PQ CXBTF.PK)’과 ‘이더트래커원(CETHF.PQ CETHF.PK)’의 나스닥 시장 거래가 일시 정지된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가 성명서를 통해 비트코인트래커원과 이더트래커원에 일시적인 매매 정지조치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SEC는 해당 상품에 “일관되고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다. ETF와 혼동돼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이번 달 20일까지 거래를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ETN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거래소에 상장해 손쉽게 사고팔 수 있는 채권이다. 특정지수의 수익을 보장하고 투자자는 시장에서 ETN을 자유롭게 사고팔거나 만기까지 보유할 있다. 

SEC는 지난해 3월과 올해 7월에 비트코인의 ETF의 심사를 거절했으며 현재까지 9개의 ETF 신청에 불허 조치를 내렸다. 지난달에는 밴엑과 솔리드X가 신청한 ETF 심사를 9월 30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백정호 기자 frank45@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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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EFT #E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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