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KISA와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보스코인, KISA와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09.11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동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분석단 단장(왼쪽)과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가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사고분석단 단장(왼쪽)과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가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스코인이 KISA와 함께 한국형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신규취약점 신고포상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보스코인은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도는 소프트웨어의 버그·취약점을 발견하고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된 제도이다. 국내에서는 KISA가 2006년부터 진행했으며 2014년부터 기업들과 공동 운영을 시작했다. 

최예준 보스코인 대표는 “현재 보스코인은 메인넷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자체 연구소에서의 내부 검증,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통한 전문가 집단 검증과 화이트 해커를 활용한 광범위한 검증을 토대로 메인넷의 취약점을 빠르게 보완하고 안전한 메인넷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보스코인은 지난 6월 테스트넷을 발표하고 소스코드를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현재 개발자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메인넷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스코인은 이번 KISA와 협약을 통해 화이트 해커의 피드백을 다각도로 반영해 메인넷 개발과 검증 과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KISA와 보스코인이 진행할 신고포상제도는 국내·외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KISA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고 포상금은 1000만원이다. 

백정호 기자 frank45@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