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프로토콜,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해큰'과 보안 제휴
TTC프로토콜, 화이트해커 커뮤니티 '해큰'과 보안 제휴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09.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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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SNS 플랫폼인 TTC프로토콜(대표 정현우)은 화이트 해커 커뮤니티 '해큰(Hacken)'과 제휴를 맺고 보안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TTC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도구와 TTC 월렛의 보안성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TC프로토콜에 따르면 해큰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수백명의 전문 해커가 TTC의 테스트넷을 대상으로 침투 테스트 (Penetration Test)를 시작했다. 또 해큰 프루프(HackenProof) 플랫폼을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TTC프로토콜 블록체인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 및 개선해 올해 4분기 중 정식 메인넷을 런칭할 계획이다. 

TTC프로토콜 '1억 사용자 네트워크 파워'로 승부한다
TTC프로토콜은 연말까지 메인넷에 올라탈 서비스들이 확보한 사용자수를 모두 합쳐 1억명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ICO를 통해 발행한 토큰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  토큰을 활용한 투자 및 인수 전술을 구사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들의 생태계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얘기다.

TTC프로토콜의 정현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TC프로토콜과 해큰은 잦은 데이터 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와 달리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라며 “화이트 해커들과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염려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TTC프로토콜은 다가오는 10월 8일 해큰이 우크라이나에서 주최하는 HackIT 포럼에도 참석해 양사의 합동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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