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닷파티, 1000만달러 투자 유치...제품도 '곧' 출시
블록닷파티, 1000만달러 투자 유치...제품도 '곧' 출시
  • 황치규
  • 승인 2018.09.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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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게임 콘솔 업체 블록닷파티나 크립토펀드인 JRR캐피털 등으로부터 1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록닷파티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제품 확장, 소프트웨어 및 게임 라이브러리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블록닷파티는 이번 투자와 함께 유명 보드 게임인 세틀러 오브 카탄의 자체 버전 개발 계획도 공개했다.

블록닷파티 공동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 지미 첸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피규어나 카드 등 실제 세계의 물체를 인지할 수 있는 콘솔을 개발하는 것을 비전으로 내세워왔다.비디오 게임과 테이블톱 간 하이브리드 방식의 제품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블록닷파티의 플레이테이블 게임 콘솔은 조만간 실전에도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1만명의 사전 주문자들을 상대로 올해 가을부터 첫 기기들을 출하할 계획이다.

이번에 블록닷파티 게임 콘솔용으로 제작되는 세틀러 오브 가탄 가격은 20달러 선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블록닷파티는 가격이 아니라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블록닷파티는 앞으로 자사 콘솔을 생산할 하드웨어 파트너들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처음에는 블록닷파티가 기기를 만들겠지만 향후에는 규모의 확장을 위해 하드웨어 제조사들을 파트너로 끌어들이려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일부 논의는 이미 진행중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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