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자산관리 기준 높였다
일본, 암호화폐 자산관리 기준 높였다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10.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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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암호화폐 자산관리 규정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재팬타임즈는 30일(현지시각) 일본의 암호화폐 자율규제기관인 암호화폐거래소협회(이하 JVCEA)가 거래소가 관리할 수 있는 암호화폐의 비율을 고객 예탁금 기준 10~20%로 제한하는 규칙을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재팬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JVCEA는 지난 7월에 제정된 규정을 개정하고 있으며, 이후 일본금융청(FSA)의 인증을 거쳐 해당 법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규제 강화는 최근 67억엔(656억)을 도난당한 자이프 해킹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풀이된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일반적으로 고객의 암호화폐를 인터넷과 연결이 끊긴 콜드 스토리지와 인터넷과 연결된 핫 월렛에 저장한다. 하지만 이때 인터넷에 저장된 암호화폐는 해킹에 노출된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JVCEA가 암호화폐 저장의 비율을 조정한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백정호 기자 frank45@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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