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블록체인 은행 서비스 11월 뜬다
독일, 블록체인 은행 서비스 11월 뜬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0.10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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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비트와라가 베틀린에 소재한 솔라리스뱅크와 제휴를 맺고 독일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은행 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트와라는 솔라리스뱅크가 확보하고 있는 독일 은행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은행 서비스를 11월 중순 선보일 계획이다.

비트와라가 내놓을 서비스는 암호화폐 지갑과 법정 화폐 기반 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골자. 비트와라는 실제 세계와 암호화폐 분야에서 필요한 모든 은행 기능들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암호화폐를 보유한 이들에게 호소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트와라는 지난달 400만 유로 규모의 자금도 유치했다. 서비스를 오픈하기 전임에도 지금까지 3만5000명 정도가 사전 가입을 신청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와라는 은행이 아니라  블록체인 은행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자체 은행 라이선스 획득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비트와라와 솔라리스뱅크간 협력은 솔라리스 뱅크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팩토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이뤄졌다. 솔라리스뱅크는 블록체인 팩토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암호화폐 관련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모습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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