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퍼블릭 블록체인의 '동맹'...파장은?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퍼블릭 블록체인의 '동맹'...파장은?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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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차이나, 큐텀과 서비스 블록체인 플랫폼 협력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중국계 블록체인 플랫폼인 큐텀과 손을 잡았다. 대형 퍼블릭 클라우드와 퍼블릭 블록체인간 동맹이라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두 회사의 협력은 AWS차이나와 큐텀이 기업과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로서의 블록체인(blockchain-as-a-service: BaaS)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  BaaS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쓰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줘 블록체인 적용에 따른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이미 BaaS 플랫폼을 선보였고, 국내서도 두나무 등이 BaaS 사업에 적극적이다.

두나무 '루니버스' 공개...디앱 생산성으로 승부
두나무에 따르면 루니버스는 2가지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우선 디앱을 올릴 수 있는 사이드 체인인 프로덕트 체인이다. 이더리움과 하이퍼렛저 기반 프로덕트 체인 2개 버전이 제공된다. 프로젝트 체인에서 디앱을 개발하고 이를 루니버스 플랫폼에서 바로 돌릴 수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AWS차이나는 큐텀과의 제휴에 대해 아마존 머신 이미지(Amazon Machine Image: AMI)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들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빠르고 효과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할 것으로 예상했다.

AWS차이나 비즈니스개발 총괄인 사이먼 왕은 "큐텀은 이제 AWS 기술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 중 하나"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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