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민간협회, 암호화폐 지금세탁 방지 표준안 발표
스위스 민간협회, 암호화폐 지금세탁 방지 표준안 발표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10.25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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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자본시장기술협회(CMTA)가 암호화폐에 적용되는 자금세탁 방지(AML) 표준안을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23일(현지시각) CMTA가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를 목적으로 한 자체 표준안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표준안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세탁 행위 및 금융테러도 스위스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자금세탁 및 테러행위에 대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안은 크게 암호화폐공개(ICO) 기업의 표준과 금융기업 및 기타 중개기업의 표준으로 나눠 구성됐다. 단, 구속력은 없다.

이번에 발표된 표준안은 스위스의 자금세탁 및 테러방지 규정을 명확히 준수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페도르 포스크리아코브 CMTA 의장은 “법률을 준수한 금융 자산의 토큰화도 목적이다”고 말했다.

CMTA는 올 초 제네바에서 설립 된 비영리 독립단체다. 금융 시장에서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과 같은 분산원장기술(DLT)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백정호 기자 frank45@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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