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블록체인 기반 '뉴스 유통 기술 특허' 취득
나스닥, 블록체인 기반 '뉴스 유통 기술 특허' 취득
  • 백정호 기자
  • 승인 2018.10.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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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뉴스 유통 특허를 취득했다.

코인데스크, 코인텔레그래프 등은 나스닥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 뉴스 유통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나스닥이 취득한 특허는 시간에 맞춰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유통하는 것을 골자로 한 컴퓨팅 시스템 관련 특허로 블록체인을 사용해 정보의 보안성을 제고했다는 것이 기존 시스템과 구분된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사용자는 블록체인에 기반 한 컴퓨팅 시스템에 정보를 보낼 수 있고, 이 정보는 블록에 저장된다. 편집자는 그 정보를 편집할 수 있고 승인자는 원하는 사람에게 정보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할 수 있다. 각각의 거래기록은 블록에 저장된다. 또 해당 정보는 암호화된 개인 키와 같은 디지털 식별자를 가진 사람들만 볼 수 있어 해킹이나 추적이 어렵다. 

특허는 ‘블록체인을 사용한 민감한 정보의 보안 및 전파를 위한 방법 및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1월에 미국 특허청에 출원 신청됐으며, 지난 23일(현지시각) 정식 출원됐다.

한편, 나스닥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활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나스닥 경영진은 "최근 일부 고객들이 암호화폐에 ‘풍부한 관심’을 보여줬다"며 "나스닥의 시장분석 도구에 암호화폐 데이터 해독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백정호 기자 frank45@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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