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15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공개
보스코인, 15일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공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1.02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OS 최예준 대표
블록체인OS 최예준 대표

보스코인 (BOScoin, www.boscoin.io,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이 오는 11월 15일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을 출시한다.

보스코인은 외부 공개에 앞서 마지막 안정성 및 보안 이슈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넷 운영의 원칙과 방법론을 담은 백서 2.0의 전문을 보스코인 웹사이트(https://boscoin.io/about/)를 통해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백서 2.0은 참여를 위한 투표 방식을 기존 1주 1표(1 stake, 1 vote) 방식에서 1인 1표(1 person, 1 vote)로 변경해, 자본의 힘이 아니라 참여의 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스코인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최예준 대표는 “지분 중심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들이 소수가 독점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보스코인은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1인1표 투표 방식을 도입했다”라며 “1인1표를 입증하기 위해서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1인 1표를 부여해 보스코인 메인넷에서 탈중앙화된 민주적 플랫폼을 현실화 했다”고 설명했다.

보스코인 배민효 CTO는 “메인넷의 첫번째 버전 개발을 끝내고 11월 중순에 공개하기 위해 보안과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보스코인 메인넷은 그간 운영하던 토큰넷의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합의 과정과 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는 ISAAC 합의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5,000 TPS(초당 거래 건수)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라고 말했다.

보스코인은 퍼블릭 파이낸싱이라는 비전 아래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들이 돌아가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플랫폼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 PF)이다. 기존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의 탈중앙화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관련기사: 메인넷 레이스 본격화...국내 ICO 1호 '보스코인' 연말 심판대]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