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하버드의대 부속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협력
메디블록, 하버드의대 부속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협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1.0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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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블록이 미국 MGH와 협력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사업을 확대한다.
메디블록이 미국 MGH와 협력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의료 정보 사업을 확대한다.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이 하버드 의과대학 실습 수련병원인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구를 3년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블록에 따르면 MGH는 하버드 의과대학교 부속병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병원으로서 메이요클리닉, 존스홉킨스병원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중 하나로 꼽힌다.

메디블록과 MGH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을 매개로 원활한 의료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을 위한 EHR 고도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포함한 네트워크 안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메디블록 의료정보 네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해 ▲LMIC 연구실에서 개발한 AI 서비스 적용 ▲2차 의견 제공 서비스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LMIC(The Laboratory of Medical Imaging and Computation)는 의료 기록 및 의료 이미지를 분석하는 컴퓨터 전산 방법을 연구하는 연구실로  딥러닝 기반 의료 AI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메디블록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개인 건강 정보의 상호 운용성 증대 및 데이터 보안성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MGH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에서도 메디블록 플랫폼을 검증하고 AI 기술을 접목해 플랫폼 활용범위를 높일 기회도 얻었다"면서 “MGH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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