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닉스, 하드포크된 비트코인 캐시 사전거래 승인
폴로닉스, 하드포크된 비트코인 캐시 사전거래 승인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8.11.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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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오케이엑스 등도 지원 의사 밝혀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체인 분할)를 앞두고 가지 프로토콜의 업그레이드 상품인 비트코인ABC와 비트코인SV의 사전거래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폴로닉스는 비트코인 캐시의 분할 상품을 취급하는 최초의 거래소가 됐

폴로닉스는 골드만삭스가 지원하는 암호화폐 스타트업 서클(Circle) 운영하는 거래소이다.  

폴로닉스가 코인 분할에 앞서 해당 암호자산 파생상품 사전 거래를 지원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해보자는 전략의 일환이다.

폴로닉스는 자사 블로그를 통한 글에서 “이번 조치는 고객들이 하나의 코인을 거쳐 다른 코인을 트레이딩해 보는 경험을 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드 포크 이후에도 양쪽 암호화폐 모두의 거래를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히 하드 포크에 관계없이 시장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겠다는 폴로닉스 정책 기조를 드러낸 것으로 암호 화폐 거래 지지 결정권을 전적으로 시장의 주인인 고객에 맡기겠다는 회사의 정책 방침을 엿볼 있다.

허용되는 사전거래는 USDC와 비트코인SV 및 비트코인ABC, 비트코인과의 거래 등이다.

이번 사전 거래(pre-fork trading) 지원으로 고객들은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 캐시를 같은 양 비트코인ABC나 비트코인SV로 환전할 있다. 만약 고객들이 펀드를 인출할 경우 반대 거래도 할 수 있.

하지만 분할에 앞서 비트코인ABC와 비트코인SV를 인출할 수는 없다.

폴로닉스는 11월 15 계획된 비트코인캐시의 하드 포크 이후에도 계속 두 코인의 거래를 지원 계획이다.

한편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업비트를 비롯해 오케이엑스, 바이낸스, 비트포렉스, 후오비 등의 거래소는 하드포크 지원의사를 밝힌 반면 나머지 거래소들은 향후 운영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강덕중 객원기자 duckjoong@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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