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단위 사용자 갖춘 SNS들의 리버스 ICO 가속화되나
억단위 사용자 갖춘 SNS들의 리버스 ICO 가속화되나
  • 강우진 기자
  • 승인 2018.04.11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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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이어 2억명 규모 Q&A SNS 애스크닷에프엠도 ICO 추진설 모락모락
Q&A 기반 SNS인 애스크닷에프엠에 리버스ICO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된다.
Q&A 기반 SNS인 애스크닷에프엠에 리버스ICO에 나설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주목된다.

2억명 가까운 사용자를 확보한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의 암호화폐공개(ICO)가 큰 관심을 끈 가운데, 또 하나의 억단위 사용자를 거느린 SNS 서비스가 ICO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전환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Q&A 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애스크닷에프엠(Ask.fm)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편하고 ICO까지 나서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애스크닷에프엠도 전세계에 걸쳐 2억명 가량의 사용자가 쓰는 것으로 전해진다.

애스크닷에프엠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DNA를 바꿀 것이라는 관측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퍼지는 모양새다.

크립토베스트는 2억명 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갖춘 글로벌 소셜 Q&A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이더리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인 솔리디티 개발자를 찾는다는 구인공고를 확인했다. 뽑으려는 사람이 할일은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었다.

크립토베스트는 당초 구인공고를 낸 서비스를 쿼라라고 봤지만 수소문해본 결과 애스크닷에프엠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했다.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구인공고가 올라오기 1주일전에 애스크닷에프엠ICO라는 도메인이 등록됐다. 이와 관련해 애스크닷에프엠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전후 상황을 봤을때 애스크닷에프엠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바꾸고 ICO까지 나서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게 크립토베스트의 관측이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될 경우 애스크닷에프엠에 콘텐츠를 올리는 이들은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애스크닷에프엠 서비스에선 익명으로도 질문이 가능하다. 익명 기능은 애스크닷에프엠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는데, 의미있는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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