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체인, 외식 O2O 서비스 '시럽테이블'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시그마체인, 외식 O2O 서비스 '시럽테이블'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1.20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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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업체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몬스터큐브(대표 유재범)와 업무 제휴를 맺고 이 회사가 추진하는 O2O 서비스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몬스터큐브는 자사 맛집 정보 앱 ‘시럽테이블’을 포함해 다양한 푸드테크 O2O 서비스를 디앱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럽테이블 사용자들에게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하고 이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양사는 "푸드테크에 암호화폐 결제 등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면, 2~5% 가량의 카드 수수료가 10분의 1 이하로 낮아지고, 식품 안전에 필수적인 식자재 이력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도입한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SNA) 소속 서비스들 간의 마케팅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도 기대했다.

시그마체인에 따르면 시럽테이블은 빅테이터와 위치정보를 활용해 개인의 선호도 분석 후 맛집 추천과 음식 정보 공유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맛집 정보 앱에서 출발, 식당 좌석 예약과 포장, 배달, 쿠폰 등 외식과 관련된 종합 서비스로 기능을 확대하면서 외식 O2O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 중이다.

시그마체인은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운영하면서 메인넷 기술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B2B 형태로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자체 메인넷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한 후 이를 기반으로 SNA(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라는 동맹체를 결성, 독자적인 시그마체인 메인넷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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