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카(LINKA), 자체 메인넷 개발한다
링카(LINKA), 자체 메인넷 개발한다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8.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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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 업체 링카(대표 이정욱, 김정혁)는 핀테크 서비스에 보다 최적화하기 위해 자체 메인체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링카(LINKA)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을 금융 데이터 관리와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메인넷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혁 링카 대표는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으로 중앙의 역할을 최소화하면서 사전 승인을 필요로 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이 핀테크 플랫폼을 품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구조적 기술 변화가 필요하다”며 “특히 처리속도와 보안,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금융에 적합한 메인체인을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포용금융 서비스를 내건 링카는 지난 9월 모바일 판매시점관리(POS)와 제로페이, 원타임 QR코드 결제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거래소 상장에 이어 독자적인 메인체인을 개발해 핀테크에 특화된 트랜잭션과 보안을 강화한 플랫폼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링카는 링카의 메인넷이 기존 이더리움에서 동작하는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정혁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링카 메인넷은 분산화된 메쉬 형태의 토폴로지를 유지하면서 컨소시엄 네트워크 내의 루트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TPS(초당 거래처리 속도)를 향상 시키는 게 목표다. 탈중앙화와 분산화를 보장하면서 권한 위임이 아닌 동등한 노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핀테크 플랫폼의 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보안표준모델을 발굴하여 암호화폐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업들과도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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