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금 9억2000만원 고객 환급
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금 9억2000만원 고객 환급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2.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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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노력 일환으로 총 9억 2000만원을 고객에게 환급했다고 밝혔다.

관련 피해금은 금융감독원 채권소멸절차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업비트는 자체 피해금 환급절차를 통해 이를 지급했다.

업비트는 올해 발생한 전기통신금융사기 건의 50% 이상에 해당하는 77건을 고객 신고 전 자체 모니터링으로 탐지하였으며 이상 거래 발견 시 선제적으로 출금 정지 조치를 취해왔다.

업비트는 불법 다단계 코인 사례 근절 및 자금세탁 방지 일조를 위한 '다단계 포상 신고제'도 전개하고 거래 은행과 협조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 잡아내 현행범으로 검거하는 등 암호화폐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건전한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에는 전문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를 도입했고, 이상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타 거래소의 사고나 사기 행위도 발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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