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디센트럴랜드 제휴, BNB 토큰으로 가상 부동산 결제 지원
바이낸스-디센트럴랜드 제휴, BNB 토큰으로 가상 부동산 결제 지원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2.0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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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BNB 코인이 가상공간에서 부동산의 구매 및 결제를 지원한다.

바이낸스는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VR) 프로젝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 협력해 디센트럴랜드 상에서의 각종 부동산 구매를 BNB로 가능하도록 했다고 5일 밝혔다.

바이낸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이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예가 늘어나고, 또한 바이낸스의 생태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BNB 코인은 호주내 공항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항공권 예약이나 식당 및 카페 등지에서 결제 사용수단으로 사용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바이낸스의 최고성장책임자(CGO)인 테드 린은 “블록체인 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제현장 일선에서 암호화폐를 실제 채택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BNB와 바이낸스의 암호화폐 지갑인 트러스트 월렛이 가상세계에서도 널리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센트럴랜드는 가상의 3D 공간에서 부동산 등 실제 현실을 구현하고자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개인은 부동산을 구매한 후 이 안에 집을 짓거나,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이번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11일까지 트레이딩 대회도 연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총 187만 5000개 분량의 디센트럴랜드 토큰(MANA. 한화로 약 1억 35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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