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블록체인 마케팅 총괄도 뽑는다
페이스북, 블록체인 마케팅 총괄도 뽑는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2.12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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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내부에 블록체인 전담 부서를 만든 페이스북이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재 영입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도 페이스북은 회사 웹사이트에서 블록체인 엔지니어, 블록체인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블록체인 마케팅 리드 등을 포함해 5건의 블록체인 구인 공고를 올렸다. 블록체인으로 뭘할지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마케팅을 이끌 전문가를 찾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현재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부서의 기술적인 기반 구축을 위해 엔지니어 부문 인재 영입을 늘리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개월간 페이스북은 전담팀을 통해 페이스북 전 사업 분야에 걸쳐 블록체인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왔다. 전담팀은 제로 베이스에서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검토하겠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페이스북이 블록체인을 통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는 지금 확실치 않다. 하지만 데이터 보안 등 블록체인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몇가지 핵심 영역은 있다고 디스트리뷰티드 닷컴 등 외신들은 전했다.

페이스북판 블록체인을 둘러싼 3가지 시나리오
첫번째는 페이스북이 자체 토큰을 기반으로 암호화폐월렛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페이스북과 제휴를 맺은 기업들이 제공하는 것들이나 페이스북 광고로 나타나는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은  P2P와 소액 결제다. 마지막은 사용자 경험(UX)과 관련한 것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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