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 올해 8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네오플라이, 올해 8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8.12.2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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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블록체인 벤처 지원에 나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대표 권용길, 오승헌)가 2018년 한해동안 모두 8개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기업은 △덱시오스 △플레이어원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센티넬프로토콜 △콘텐츠프로토콜 △테라 그리고 △퍼블리토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지난 5월 암호화폐공개(ICO)를 마무리한 후 다수 거래소에 상장됐다. 또 보안평판데이터베이스(TRDB: Threat Reputation Database) 및 암호화폐거래사기 방지솔루션 웁워드(UPPward)도 선보였다.

콘텐츠 프로토콜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주도  콘텐츠 교환 프로토콜로 유저에게 보상으로  CPT 수량을 12월초 공개했다. 내년에는 보상받은 CPT를 왓챠플레이 구독 및 콘텐츠 소비에 사용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TTC 프로토콜은 ERC-20기반 SNS 프로토콜로 하반기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동남아 커뮤니티로의 확장도 시작했다.  내년 1분기에는 네트워크 운영을 담당할 대표자를 뽑는투표를 진행하고, 광고 네트워크 베타버전 론칭 및 TTC 보상엔진과 메인넷도 선보일 예정이다.

덱시오스(DEXEOS)는 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이며, 퍼블리토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융합 포털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플레이원은 탈중앙화된 모바일 게임 광고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네오플라이에 따르면 덱시오스 팀은 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를 운영하면서 확보한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 보다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일반 유저들도 덱시오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저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퍼블리토는 12월 공개한 오픈베타 서비스에 이어 2019년 중 모바일 앱을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1분기에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블로그나 웹사이트에도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출시, 전체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토큰 이코노미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코스모체인은 뷰티 콘텐츠 디앱(DApp)인 '코스미'를 운영 중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코스미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26만건 △누적 콘텐츠 수 7만건 △누적 코멘트 수 98만건을 기록했다. 현재 베타 서비스로, 공식 서비스는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테라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프로젝트로 내년 초 티몬과 연동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플라이 권용길 대표는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고 가치를 주는 디앱을 만드는 팀들과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이들이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네오플라이는 2019 상반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했다. 서류 접수는 내년 1월 18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OPL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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