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엑스코인, EOS 기반 게임용 암호화폐 메인넷 본격 가동
게임엑스코인, EOS 기반 게임용 암호화폐 메인넷 본격 가동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01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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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암호화폐 프로젝트 게임엑스코인(GameXCoin, 대표 김웅겸)이 EOS 기반 자체 메인넷 개발을 완료하고 퍼블릭 블록(제네시스 블록) 생성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게임엑스코인 메인넷은 EOS 소스코드를 활용해 개발됐고 지난해 11월부터 테스트넷을 가동했다. 소스코드는 이미 오픈소스 공유 서비스 깃허브(Github)를 통해 공개됐다.

게임엑스코인은 "메인넷과 관련해 EOS 런칭 초기에 문제시됐던 램 등 컴퓨팅 자원 비용을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분담하는 시스템 자원을 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개선했고 게임사와 유저 모두 게임을 구동하고 플레이하는데 추가 비용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데 설계의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메인넷 런칭 초기에는 신뢰할 수 있는 4개 블록프로듀서(BP)를 1차로 선정하여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며 초기 블록체인 운영에 관한 리소스는 BP들이 제공함으로써 유저는 EOS와 같은 토큰 예치(staking)를 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계정 생성, 모바일 앱을 통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토큰 잔고 이중화를 통해 플레이 도중 토큰 전송/사용은 추가 인증 과정을 생략,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 점 등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게임엑스코인은 이번 메인넷 런칭을 시작으로 실제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되는 상용 게임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총 1억명의 사용자 기반을 가진 갈라랩(주)의 플리프, 라펠즈 등과의 게임 연동 개발이 진행 중이다. 

GXC, 게임 생태계 기축 암호화폐 플랫폼 정조준
핀테크 및 게임 업체 출신들이 주도하는 게임엑스코인(GXC) 프로젝트는 게임 생태계에서 기축 통화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를 공급하는 것을 가치로 내건 프로젝트다. 디지털 고양이 자산 거래 게임인 크립토키티나 데이터를 제공하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주는 프로젝트들과 달리 GXC는 게임 회사가 마케팅에 쓰기 위해 자체 토큰을 발행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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