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대주주 김병건 대표 BXA 토큰 1월 중순 상장
빗썸, 대주주 김병건 대표 BXA 토큰 1월 중순 상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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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대주주인 BK컨소시엄의 김병건 대표가 설립한 블록체인 익스체인지 얼라이언스(BXA)  토큰이 1월 중순 빗썸에 상장된다. 

BXA 토큰은 현재 프라이빗 투자자들을 상대로 판매가 진행중으로, 암호화폐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은 빗썸이 처음이다. 빗썸은 3일 공지를 통해 BXA 멤버로 참여하게 돼 BXA 토큰을 상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BXA 토큰은 결제를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사고, BXA에 참여하는 거래소들에서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다른 암호화폐를 구입할 때 BXA 토큰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병건 BXA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BXA의 목표에 대해 각국 거래소들간 유동성 통합을 주도하고, 미국 STO 시장에서의 거점 확보, 자체 BXA 토큰 사용 환경 확대 등을 제시했다. BXA는 우선 빗썸과 빗썸이 제공할 해외 서비스, 나아가 국내외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한 거래소를 통해 오더북을 공유하고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거래소를 오픈해도 사람들이 없으면 매매가 일어나지 않는다. 유동성이 많은 거래소가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가고 있다"면서 "거래량을 늘려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 BXA를 추진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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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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