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지분 확대 소식에 시장 반색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지분 확대 소식에 시장 반색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1.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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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옹호론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Mike Novogratz) 자신이 창업한 암호화폐 은행 갤럭시 디지털 홀딩스(Galaxy Digital Holdings) 지분 2.7% 추가로 매입해 보유지분을 79.3% 끌어올렸다.

그의 추가 매집은 2019년 암호화폐 가격 반등을 낙관하고 있는 종전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때 해지펀드 매니저로 활동했던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미화 540만달러를 투자해 보통 750768주를 사들였다고 2일자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로써 마이크 노브그라츠는 22100주를 확보해 뉴욕 소재 갤럭시 홀딩스의 최대 주식 보유 단일 대주주가 되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주식 추가 매입은 새해 들어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는 그의 낙관론에 무게를 더하면서 캐나다의 TSX Venture 거래소에 상장된 갤럭시의 주가 상승까지 유도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 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는 기관 투자가들의 암호화폐 포지션 확대로 가격이 반등을 시작해 기록적인 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기술이 주류 시장에 도달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은 항상 예견되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혁명은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지 않는다 경구로 비관론자들을 비꼬았다.

갤럭시 홀딩스는 비트코인XPT 가격이 폭락한 암호화폐 보유로 인해 지난해 9월까지 1억3600만달러 거래 손실을 입었으나 최대주주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유능한 골드만삭스 임직원들을 스카우트하는 시장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취해왔다.

그는 2018년 2 21800만달러 신규 투자금을 유치한 이후 골드만 삭스 임원급 직원들을 계속 스카우트해 오다 지난 11월에는 다른 임원을 영입하여 갤럭시의 자문 서비스 사업을 관장토록 했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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