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으로 세금 낸 첫 기업은 오버스탁
비트코인으로 세금 낸 첫 기업은 오버스탁
  • 유하연 기자
  • 승인 2019.01.04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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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세금포털 통해 납부키로

 

미국 오하이오주 정부가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받기로 한 가운데 첫 번째 세금 납부자는 오버스탁이란 기업이 될 전망이다.

오버스탁은 3일(현지시간) 자료를 통해 오하이오주의 암호화폐 세금수납시스템인 오하이오크립토닷컴(OhioCrypto.com)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세금의 일부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미국 오하이오 주는 비트코인 세금 결제를 허용한 바 있으며, 이번에 오버스탁은 이 시스템을 통해 첫번째로 세금을 내기로 한 것이다.

오버스탁은 1999년부터 재고 물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4년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고 증권 토큰 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에 주력하기 위해 기존 소매사업 매각을 발표하기도 했다.

패트릭 번 오버스탁 CEO는 이번 비트코인 세금 납부에 대해 "가상화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오하이오 주정부와 협력해 미국의 금융 시스템 기술을 통해 신뢰의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하연 기자 hayeonyu@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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