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로엑심뱅크, 은행 최초 국가간 결제에 리플 활용
영국 유로엑심뱅크, 은행 최초 국가간 결제에 리플 활용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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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회사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주특기로 하는 런던 소재 유로엑심뱅크가 국가간 결제에 리플 암호화폐인 XRP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국가간 결제에 XRP를 쓰겠다고 공식 발표한 은행은 유로엑심뱅크가 처음이다.

리플에 따르면 결제 스타트업 JNFX, 센드프렌드, 트랜스페이고, FTCS 등과 함께 유로엑심뱅크도 XRP를 국가 간 거래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쿠웨이트 아흘리은행, BFC 바레인, 커넥트페이, GMT, 월드콤 파이낸스, 올림피아 트러스트 컴퍼니, 렌디멘토가 리플넷에 합류하기로 서명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리플넷에 참여하는 파트너들은 전세계적으로 200개를 돌파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매주 2~3개의 고객이 리플넷 참여에 서명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수는 356% 증가했다"고 말했다.

리플은 해외 송금 및 결제를 위해 액스커런트, 엑스래피트와 같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엑스커런트는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사용해 국가간 결제 각각의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엑스래피드는 엑스커런트와 유사하지만 리플판 암호화폐인 XRP를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로엑심뱅크도 엑스래피드 솔루션을 활용하게 된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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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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