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잔트, 1분기 메인넷 출시...김병건 대표 주도 BXA와도 결제 협력
베잔트, 1분기 메인넷 출시...김병건 대표 주도 BXA와도 결제 협력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11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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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잔트파운데이션(대표 김찬준)은 분산형 앱(디앱, dApp)의 개발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 테스트넷 일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잔트는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홈페이지(http://bezant.io)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과 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사 1차 신청은 1월 24일까지며, 2차 신청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올 1분기에 1, 2차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메인넷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현재 제휴를 맺은 파트너사와 함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말경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 어드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파트너사들은 베잔티움을 활용할 경우, 별도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할 필요 없이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웹 어드민을 통해 몇 번의 클릭 만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용, 자체 토큰 발행 등이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됐다. 베잔티움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석(Jeyce Jung) 수석 개발자는 “하이퍼레저 패브릭 자체가 코어 운영, 패치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베잔트는 스마트컨트랙트 응용 및 서비스 플랫폼화에 집중해왔다"면서 “플랫폼에 참여하는 많은 파트너사들이 실용화 가능한 디앱(dApp)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베잔트는 베잔트 토큰(약칭 BZNT)의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빗썸 대주주인 김병건 대표가 주도하는 블록체인익스체인지얼라이언스(BXA)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눈길을 끈다.  BXA와의 협력을 통해 베잔트는 BXA 토큰 기반 간편 결제 옵션은 물론, 베잔트 토큰(약칭 BZNT)과 베잔트 메인넷의 다양한 토큰을 통합하는 교환소를 활용한 결제 옵션, 신용카드 등 기존 결제 옵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BXA 토큰은 결제를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병건 대표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사고, BXA에 참여하는 거래소들에서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다른 암호화폐를 구입할 때 BXA 토큰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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