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세계 최초 암호화폐 폰 엑소더스 원 공식 출시
HTC, 세계 최초 암호화폐 폰 엑소더스 원 공식 출시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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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가 선보인 블록체인폰 엑소더스원
HTC가 선보인 블록체인폰 엑소더스원

 

HTC 마침내 블록체인 전화인 엑소더스원(Exodus 1)을 선보였다. 당초 지난해 12월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돼 이번어 첫 선을 보인 것이다. 이에 따라 HTC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지갑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업체가 됐.

안드로이드 OS기반의 6인치 스마트폰으로 자이온(Zion)이란 암호화폐 지갑 탑재돼 있으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과 ERC721 및  ERC20s 기반의 토큰을 지원한다.

이 지갑의 특징은 간편한 UX 작동해 이용자가 쉽게 암호화폐를 보내고 받을 있다는 것. 비밀스러운 장소에 암호화폐 작동 시작 키가 있어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사용해야 하는 여타 암호화폐 앱들과 보안 측면에서 차별화 된다.

엑소더스원의 하드웨어 월렛 자이온의 작동화면
엑소더스원의 하드웨어 월렛 자이온의 작동화면

 

하지만 수집 섹션 기능은 기대에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기반의 육성게임인 크립토키티를 내려받을 경우 전 화면에서 고양이 특징(Cattributes) 보거나 읽을 있는 기능이 없어 작은 손톱크기의 고양이 사진만 있다.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보호측면에서도 개선되어야 점이 많다. 새로운 주소를 만드는 기능이 없어 BTC,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세가지 암호화폐에만 거래할 있다. 새로운 지갑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12 단어로 구성된 비밀번호 구절(seed phrase)을 만들어내야 한다.

폰을 분실했을  SNS 있는 신뢰할 있는 친구를 이용해 지갑을 복원하는 사회관계망 복원기능은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을만하다는 평가이다.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폰을 거리에서 사용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암호화폐 폰을 사용하면 속에 암호화폐가 저장되어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의 공격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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