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링상 수상자 주도 알고랜드, 23일 한국서 첫 밋업
튜링상 수상자 주도 알고랜드, 23일 한국서 첫 밋업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21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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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오 미칼리 MIT교수
실비오 미칼리 MIT교수

튜링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국내에서 첫 밋업을 연다.

이번 밋업에서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의 문제점, 알고랜드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트릴레마 해결방안 및 향후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 및 이로 인한 사회적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 암호학, 영지식 증명, 의사 난수 생성, 보안 프로토콜 및 메커니즘 설계 분야 전문가 중 1명으로 꼽힌다. 암호학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2012년 튜링상을 수상했다.

미칼리 교수가 창립한 알고랜드는 블록체인의 기술적 장벽인 분산화, 확장성, 보안성을 해결하고 현실 비즈니스에 도입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고랜드는 지난해 7월 테스트넷을 선보였고, 10월에는 6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이번 밋업은  23일 강남 N타워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https://onoffmix.com/event/164916)에서 할 수 있다.

 6200만달러 투자받은 알고랜드의 '대담한 도전'
알고랜드는 인센티브 없는 합의 메커니즘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인센티브 자체가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인센티브가 블록체인의 필요충분 조건이 아니라 마지막에 쓰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는 것. 그냥 하는 소리로 흘려들을 수는 없을 것 같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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