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재단, 디블락 설립...블록체인 스타트업 300개 지원
아이콘재단, 디블락 설립...블록체인 스타트업 300개 지원
  • 김민규 기자
  • 승인 2018.04.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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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 재단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디블락(deblock / www.deblock.co.kr)을 설립한다.

ICON은 블록체인들을 서로 연결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디블락(deblock)은 ICON 재단의 핵심 인력들과 국내 블록체인 애드테크 선두업체인 AD4th가 공동 설립했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디블락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사무공간 및 ICON 인프라 지원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블락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향후 3년간 3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 예정이다. 강한 실행력과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를 가진 팀을 위주로 선발해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ICON은 디블락을 통해 다양한 도메인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들어오는 가교 역할을 할 방침이다.

ICON 재단의 이경준 의장은 “ICON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전문적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디블락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블락의 오현석 파트너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상용화를 돕기 위해, 연내에 50개 이상의 기업에 단순한 금전적 투자를 넘어서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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