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 ICO로 페북 정보 유출 위기 탈출?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 ICO로 페북 정보 유출 위기 탈출?
  • 김민규 기자
  • 승인 2018.04.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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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개인정보보호 논란의 발단이 된 상업용 데이터 분석 업체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가 ICO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페이스북 개인정보보호 논란의 발단이 된 상업용 데이터 분석 업체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가 ICO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페이스북 사용자 5000만명 가량의 개인 정보를 도용해 정치적으로 활용한 것이 드러나 위기에 처한 영국 데이터 분석 업체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가 생존을 위해 암호화폐공개(ICO)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로이터, 뉴욕타임스는 19일(현지시간)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가 ICO를 준비하는 것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는 3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확보를 위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케임브릿지 어낼리티카는 자체 암호화폐 발행과 관련해 공식 확인은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보안을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중있게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케임브릿지 대변인은 "페이스북 논란이 불거지기전부터 개인들이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결정권을 갖게 하는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블록체인을 포함해 사용자들의 자신들의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수익화하는 것에 대한 복수의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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