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 2월 28일 ID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4개월 앞당겨"
메타디움, 2월 28일 ID 블록체인 메인넷 출시..."4개월 앞당겨"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24 21:4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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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디움이 24일 밋업 행사에서 메인넷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사진은 밋업서 열린 패널 토론(박진하 겸임교수, 송주한 메타디움 CTO, 서결 클레이원 CSO, 이주민 메타디움 모더레이터)

탈중앙화된 신원(ID) 플랫폼 블록체인을 개발중인 메타디움테크놀로지(대표 박훈)가 올해 2분기로 말로 예정되었던 메인넷 출시 일정을 2월 28일로 앞당겼다. 4개월 가량 일찍 내놓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훈 메타디움 대표는 24일 저녁 ‘메타디움의 TMI: 블록체인과 자기주권 신원(SSI)’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밋업 행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 사례는 실제 서비스와 제품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메인넷 출시를 앞당겼다”며 “조만간 MVP 형태로 앱도 공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셜 로그인에 '도전장' 낸 블록체인 신원 플랫폼 '주목'
메타디움은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ID 관리 및 서비스 생태계에 최적화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중으로 신원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거대 인터넷 기업들로부터 사용자 개인들에게 되돌려주는 것을 1차 목표로 내걸었다. 그걸 기반으로 새로운 ID 기반 서비스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메타디움은 현재 메인넷 안정성과 성능을 보완하기 위해 보안업체 에스이웍스(SEWorks)와 해치랩스로부터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및 거버넌스 감사를 받고 있다. 

메타디움은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임지분증명(Dpos)와 유사한 권한증명(Proof of Authority) 합의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권한증명에서는 공정하게 네트워크를 대리 운영할 블록프로듀서 선정이 중요한만큼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신원 관련 기관 및 기존 사업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대표성을 갖는 곳들을 영입하기로 했다.

이번 밋업에는 ▲박훈 메타디움 CEO ▲송주한 메타디움 CTO ▲박진하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서결 클레이원 CSO가 연사 및 패널로 참여해 SSI를 기반으로한 개인정보 패러다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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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b 2019-01-25 08:17:53
충분히 시간가지고해도 이더리움처럼 문제생기는데 무슨 생각으로 4개월이나 앞당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