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대-스위스콤, 블록체인 기반 전자공인서명 시스템 개발
취리히대-스위스콤, 블록체인 기반 전자공인서명 시스템 개발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1.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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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응용과학대학(ZHWA) 통신회사 스위스콤(Swisscom)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콘트랙트 합법적으로 승인하기 위한 통합 전자공인서명 인증 시스템 시제품을 공동 개발했다.

 

제품은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으로 스위스콤이 개발한 전자서명(e-signature) 시스템과 연동되는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스위스콤의 전자서명 시스템은 스위스 법에 따라  계약 당사자 쌍방 모두에게 요구하는 친필서명을 대신할 있는 디지털 서명 시스템이다.

ZHAW 경영 로스쿨 하랄드 바르취(Harald Bartschi) 교수는 플랫폼이 기존 시스템의 법리적 모호성을 해결할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위스는 청구권 그와 유사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서류 양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금껏 블록체인 상의 서류 거래가 가지고 있는 법적 구속력에 대한 의심이 따른 것도 사실이다 강조하며 “이번 플랫폼은 탈중앙화 블록체인 인프라와 공인 서명 인증 시스템의 높은 보안과 신뢰성을 결합한 것으로 스위스의 관련 제도 집행에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으로 기대했.

 

외신보도에 따르면 스위스는 물론 EU 연합의 eIDAS 시스템도 다자간 계약 공인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제품은 스위스를 넘어 국제간의 계약 서류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은 이더리움, 하이퍼렛저(Hyperledger)와 R3의 코다(Corda) 시스템 다수의 암호화폐 플랫폼과 호환성을 갖고 연동되어 운영될 있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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