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M재단, 부실경영으로 파산위기...커뮤니티에 구제금융 신청
NEM재단, 부실경영으로 파산위기...커뮤니티에 구제금융 신청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1.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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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경영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NEM 재단은 조만간 자금지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NEM블록체인을 프로모션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조직인 NEM재단이 재정난으로 감원을 포함한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NEM재단의 지휘봉을 잡은 알렉스 트린스먼 사장은 파산 위기에 처한 재단을 살리기 위해 NEM커뮤니티에 1억6000만개 규모의 토큰(미화 750만달러 규모)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재정 상태로 NEM재단은 한달 정도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NEM이 발행한 XEM 토큰은 현재 90억 개가 유통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세계 18위 암호화폐에 랭크됐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NEM재단이 재정난에 직면한 것은 이전 거버넌스 위원회의 잘못된 경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NEM재단 202명의 회원들은 오는 2월 트린스먼 사장이 신청한 자금을 지원할지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NEM재단 감원 규모는 자금 지원이 되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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