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3년 연속 전자정부 10대 기술 선정
블록체인 3년 연속 전자정부 10대 기술 선정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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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3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선정한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에 포함됐다.

행안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019년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행안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경향(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전자정부 서비스 발굴과 기존 서비스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기술경향을 발표해왔다.

행안부는 2019년 지능형 정부를 주도할 3가지 서비스 분야로 ‘알아서 챙겨주는 지능형(Intelligent) 서비스’, ‘디지털로 만드는 스마트한(Smart) 업무환경’,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Mesh) 보안과 인프라(기반)’ 등을 선정했다.

행안부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Mesh) 보안과 인프라(기반) 기술에 블록체인 플랫폼, 인공지능 자동 보안 및 5G 기반시설 기술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술을 통해 국민에게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보안으로 더욱 신뢰받는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행안부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데이터 및 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 지원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각종 민원서류를 전자증명서로 대체하는 전자증명서플랫폼(전자문서지갑)을 2019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며, 문서의 위변조를 막고 진본 여부를 확인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행안부는 2017년 전자정부 10대 유망기술로 블록체인을 2018년 유망기술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선정한 바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블록체인이 전자정부에 적용될 중요 기술로 꼽힌 것이다.

행안부는 또 ‘감성 인공지능’, ‘비정형 데이터 분석’, ‘반응형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윤리’, ‘멀티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및 ‘확장현실(XR)’ 등도 전자정부 적용 유망기술로 선정했다.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최신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지능형 정부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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