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벡트 출범시기 올해 말 예상"
"암호화폐 선물거래소 벡트 출범시기 올해 말 예상"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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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스프레처 ICE CEO, 출범과 함께 독립 예정 밝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만드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백트(Bakkt)'가 올해 말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제프리 스프레처 ICE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백트) 프로젝트는 기존 ICE가 운영하던 비즈니스들과 달리 '달 탐사선을 보내는 것(Moonshot)'과 같은 도전"이라며 "올해 말에는 백트의 출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CE 지난해 8월 백트 계획을 발표하고 지난해 12월 12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준비 부족으로 올해 1 24일로 연기한바 있다. 이번에 다시 올해 말로 출범을 연기한 것이다.

 

 

백터는 뉴욕증권거래소를 포함해 23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ICE 주관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일반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 등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거래할 있는 공신력 있고 개방된 거래 플랫폼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스턴 컨설팅 그룹, 스타벅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제도권 시장 진입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백트는 출범하면 비트코인 선물 거래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출범하기 전에 미국 상품 선물거래위원회(CFTC)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프리 스프레처에 따르면 백트는 출범과 함께 ICE에서 독립할 예정이다.

 

ICE 백터 출범을 위해 지난 9 미국 선물중개회사 로젠탈 콜린스 그룹(Rosenthal Collins Group)의 디지털 자산 일부를 인수했다.

 

스콧 힐 (Scott Hill) ICE CFO는 “백트에 대한 우리 투자금액은 1분기 진행 기준 2000 ~2500 달러 이를 ”이라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투자액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 말했다.  이어 “백트는 2019 당장의 매출보다 미래의 시장 기회와 새로운 매출 발굴이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강조했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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