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나스닥, 25일부터 암호화폐 가격지수 서비스 제공
미 나스닥, 25일부터 암호화폐 가격지수 서비스 제공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2.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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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이 오는 25일부터 암호화폐 가격 동향을 분석한 후 이를 지수화하는 암호화폐 가격지수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스닥은 미국 암호자산 및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회사 브레이브뉴코인(Brave New Coin)의 BTC 및 ETC 가격 지수 서비스인 '비트코인 리퀴드 인덱스(BLX)'와 '이더리움 리퀴드 인덱스(ELX)'를 자사 가격지수 서비스에 추가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BLX와 ELX는 암호화폐 가격 움직임을 지수화 한 후 30초 단위로 업데이트 해 주는 서비스다.

 

나스닥이 글로벌 지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가격지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나스닥은 기존 글로벌 지수 데이터 서비스(Global Index Data Service) 이용자들을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나스닥 관계자는 “BLX와 ELX는 미국 달러로 표시되고 가장 유동성이 풍부한 1비트코인과 1이더리움 가격 흐름을 실시간 표시하고 그에 따른 지수 변화율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국제증권관리위원회(IOSCO)의 지수 설정 원칙과는 독립된 자체 검증 계산 방법론을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나스닥은 지난해부터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사의 시장분석 서비스 상품에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를 추가하였으며, 최근에는 2019년 상반기 중 비트코인 선물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나스닥 CEO인 아데나 프리드만(Adena Friedman)은 지난 1월 공식석상에서 "비트코인이 미래에 세계의 화폐가 될 것"이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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