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쿠텐, 다음달부터 암호화폐 통한 결제 본격 지원
일본 라쿠텐, 다음달부터 암호화폐 통한 결제 본격 지원
  • 유하연 기자
  • 승인 2019.02.1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호화폐를 본격 지원하는 페이 서비스를 발표한 라쿠텐 홈페이지

일본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다음달 18일부터 자사의 결제 앱을 업데이트 해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라쿠텐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면서 '모든 결제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할 것'이라며 기존의 결제 앱인 라쿠텐 페이에 암호화폐 지원기능을 추가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라쿠텐은 그동안 암호화폐 분야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브랜드 관리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 ‘스포트라이트’(Spotlight)를 ‘라쿠텐 페이먼트’(Rakuten Payment)로 변경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고  지난해에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모두의 비트코인'을 인수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라쿠텐은 비트코인 선불카드 서비스인 가쿠덴 에디(Rakuten Edy)를 라쿠텐 페이가 지원하고 QR 코드를 통한 결제 시스템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쿠텐은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전년보다 28.4% 증가한 1,419억엔(약 13억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유하연 기자 hayeonyu@thebchain.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