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카, 마카롱 택시에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제공
링카, 마카롱 택시에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제공
  • 강진규 기자
  • 승인 2019.02.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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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링카코리아 대표(오른쪽)와 정규홍 KST 인텔리전스 대표가 마카롱 택시에 링카 간편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링카코리아(대표 김정혁)는 KST인텔리전스(대표 정규홍)와 마카롱(Macaron) 택시에 링카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범 적용하고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및 블록체인 기술 협업을 통해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링카의 간편결제는 기존 신용카드 외에도 링카포인트(선불 결제 포인트)로도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 시 일정 비율로 고객에게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마카롱 택시 기사들에게도 리워드를 제공해 월급제로 운영되는 마카롱 택시 기사인 쇼퍼(Chauffer)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링카는 택시 이용객의 신용카드 정보가 단말기를 통해 카드사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링카 블록체인 플랫폼의 역방향결제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택시 단말기 앱에서 일회용 결제정보를 생성하면 고객은 링카 앱에서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음파(Sound wave)를 통해 역방향으로 자동 결제됨에 따라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김정혁 링카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협업하는 마카롱은 차별화된 택시 개념에 핀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좋은 시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스마트택시 콘텐츠를 구축해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vip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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