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콰이어, 태국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에 투자...두나무도 참여
세콰이어, 태국 블록체인 소셜 플랫폼에 투자...두나무도 참여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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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캐피털과 우리나라의 두나무 등이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밴드프로토콜(Band Protocol)에 300만 달러를 투자한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콰이어캐피털은 밴드프로토콜에 대한 투자금으로 300만 달러를 모았다. 여기에는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Dunamu&Partners)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밴드프로토콜은 태국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회사로 2017년 설립됐다. 토큰을 활용해 좋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밴드 토큰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밴드프로토콜 홈페이지에 따르면 밴드 토큰이 인센티브로 활용된다.

밴드프로토콜에서는 사용자와 콘텐츠 제작자 외에 상벌에 관여하는 데이터 큐레이터(Data Curator)들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데이터 큐레이터들은 좋은 콘텐츠를 수집, 선별해 전파하는 일을 맡으며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소라비스 스리나와쿤(Soravis Srinawakoon) 밴드프로토콜 CEO는 “블록체인 개발자이자 기술에 애정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가 끊임없이 양산되는 오늘날의 상황이 가짜 뉴스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며 시스템 개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세콰이어캐피털의 투자금은 밴드프로토콜의 제품 개발과 시장 전략 수립에 투입될 예정이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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