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 본격화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 본격화
  • 강덕중 객원기자
  • 승인 2019.02.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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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파생상품 거래소인 유렉스(Eurex) 암호화폐에 연동된 선물상품의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

 

금융전문 미디어 ‘더 블록 익명의 내부 제보자를 인용해 유럽 파생상품거래소인 유렉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과 연동된 선물 상품의 출시를 계획하고 관련 기업들과 협의 ”이라고 보도했다

 

유렉스는 유럽 최대인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도이치 뵈르제(Deutsch Boerse)가 운영하고 있으며 시카고상품거래소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파생상품거래소 중 하나다. 매달 12.46 유로에 달하는 거래를 처리하며 유렉스가 확보한 담보자산 총액은 490 유로에 이른다

 

도이치 뵈르제는 이미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의 증권 거래 플랫폼을 상반기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혀 암호화폐 선물 상품 출시를 예고한 있다. 당시 도이치 뵈르제는 6개 은행이 플랫폼 가입을 확약했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

 

블록체인 기반의 선물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는 도이치뵈르제.

도이치뵈르제는 지난 2017년 12월 이후부터 암호화폐에 연동하는 선물 상품을 준비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이치뵈르제의 대변인은 “비트코인에 투자한 개인이나 기관 투자가들의 투자 원금을 보호하고 암호화폐의 가격 하락에 대비한 선물 상품을 생각하고 있다" 설명했.

 

2018년 8월에는 '암호자산과 새로운 시장 구조'라는 사업부를 신설하고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같은 혁신적 신기술이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과 기존 금융 상품을 보완할 상품 개발을 조사해 왔다.

 

1998 설립된 유렉스는 세계 유수의 거래소 운영자인 도이치 뵈르제가 운영하는 국제 파생상품 거래소로

 

강덕중 객원기자 jason@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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