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지갑에 사용료 부과 제안...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지갑에 사용료 부과 제안...왜?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3.09 13: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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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비탈릭 부테린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블록체인 창시자가 이더리움 지갑에 거래당 사용료를 별도로 부과하자는 제안을 공개적으로 들고 나왔다. 지갑 개발자들을 금전적으로 돕기 위한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갑을 통해 전송되는 트랙잭션들에 수수료 개념인 가스비로 1Gwei의 요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표준에 대해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들의 평균 가스비는 7% 정도 증가하는 반면 이더리움 지갑들은 1년에 모두 200만 달러 가량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의 제안에 대한 커뮤니티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지금까지 무료로 쓰던 것에 비용을 내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 하면 비트코인 지갑인 멀티빗도 이같은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는 얘기도 나왔다.

하지만 비탈릭 부테린은 자신의 제안에 대한 커뮤니티 피드백은 전체적으로 격려가 많았다면서 이같은 아이디어가 조만간 포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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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2019-03-10 08:19:08
이더리움 지갑에도 수수료 받을 생각을 하네
장난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