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특허 세계 최다 보유...한국은 3위
중국, 블록체인 특허 세계 최다 보유...한국은 3위
  • 정유림 기자
  • 승인 2019.03.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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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출원한 블록체인 관련 특허 수는 106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중국이 790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762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16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영국이 36건으로 상위권 10위 안에 들었다. 

 

2018년 국가별 블록체인 특허 출원 건수
2018년 국가별 블록체인 특허 출원 건수

 

한편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한 기업은 엔체인홀딩스(nChain Holdings)인 것으로 드러났다. 엔체인홀딩스는 203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IBM 119건, 마스터카드 111건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엔체인홀딩스는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카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수장인 블록체인 기업이다. 본사 소재지는 영국 런던이지만 캐나다, 호주, 인도 등에서 특허를 출원해 중국이 가장 많은 특허를 낸 나라로 집계됐다. 

정유림 기자 2yclever@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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