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엠, 루니버스 기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개발한다
스노우엠, 루니버스 기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개발한다
  • 황치규 기자
  • 승인 2019.03.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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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공개 베타 서비스 목표

스노우엠이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lockchain as a Service: BaaS) 루니버스(www.luniverse.io)를 기반으로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노우메이커스’를 선보인다. 연말까지는 공개 베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노우엠에 따르면 스노우메이커스는 팬이 아티스트, 아이돌, 인플루언서와 함께 프로듀싱하고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셜 프로듀싱 플랫폼이다.

캐스팅, 기획, 트레이닝과 같은 프리프로덕션, 음반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프로덕션과 음원, 음반 및 굿즈 유통 등의 비즈니스 단계들을 플랫폼에 구현한다. 스노우엠은 블록체인 소셜 프로듀싱 플랫폼을 개발하고 루니버스 사이드체인 기반으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루니버스 메인넷을 이용한 확장도 고려 중이다.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로는 비트베리를 사용할 계획이다.

스노우엠의 박승훈 대표는 “기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문제점을 블록체인으로 모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단계별로 해결할 것”이라며 “우선 KPOP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설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블록체인과 AI, 빅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팬 중심의 소셜 프로듀싱을 구현하고,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노우엠은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분야 기업, 전문가들과 협력해 아날로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구현하는 O2O 서비스도 구축한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중앙화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서비스로 혁신하려는 시도는 블록체인의 이념에 부합한다”라며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설계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스노우엠은 블록체인 사업뿐만 아니라 음원 유통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등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진행중으로, 이들 사업과 스노우메어커스 플랫폼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황치규 기자 delight@thebch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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